- 류마티스관절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특허권 이전계약 체결
- 미국 FDA와 금년 12월 Pre IND 미팅 예정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비피도가 가톨릭대학교와 류마티스관절염에 관한 특허 이전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비피도는 지난 5년간 가톨릭대 류마티스연구센터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공동으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비피도는 류마티스관절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특허권 전체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임상시험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금년 12월 미국 FDA와 Pre IND 미팅을 할 계획입니다.
비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7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팀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장내균총의 면역조절 작용과 이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장으로 전달된 B. longum RAPO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일으키는 면역세포(Th17)의 분화를 억제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면역조절세포(Treg)의 분화를 촉진하는 등 면역조절을 통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의 발현, 연골 손상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며 본 연구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비피도는 B. bifidum BGN4, B. longum BORI, B. lactis AD011등에 대해서 미국 FDA의 NDI 인증은 물론 국내 최초로 GRAS 등급 등재까지 완료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또한 비피도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이용한 연구자 임상에서, 삼성병원에서는 유아 아토피 발생 감소효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바이러스 설사증상 치료기간 단축효과, 서울대병원에서 과민성장증상 감소효과,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기억력 및 인지능력 개선 및 우울감 감소효과, 고려대병원에서 신장투석 환자 염증 개선효과, 팔레르모대학병원에서 궤양성대장염 치료효과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비피도는 이러한 다수의 연구자 임상결과와 지난 22년간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혁신신약개발에 매진하여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