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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마이크로바이옴 국내 1호 상장기업인 비피도가 ‘비피도박테리움 균주를 포함하는 쇼그렌증후군 억제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쇼그렌증후군은 외분비샘의 기능 저하로 인한 구강 건조 및 안구 건조 증상 이외에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특허에 포함된 균주 조성물은 쇼그렌증후군의 증상인 침샘염을 억제하고 타액 분비량 감소를
억제하는 면역조절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비피더스 균주를 포함하는 쇼그렌증후군
억제용 균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특허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특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비피도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파마바이오틱스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에 대한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등의 파이프라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