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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비피도, 비피더스기반 발현 플랫폼기술로 염증성 면역조절 물질 생산 연구결과 국제저널에 발표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비피도 경영지원팀 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기업 비피도가 비피더스기반 발현 플랫폼기술로 염증성 면역조절 물질을 생산하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습니다.

해당 연구는 비피도의 고유기술인 비피더스기반 발현 플랫폼기술을 이용하여 human IL-10을 US FDA GRAS 인증을 받은 비피더스 BGN4 균주에서 높은 효율로 생산하고 면역조절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IL-10은 뛰어난 면역조절 기능으로 피부 염증 개선능력 및 장염증 개선과 장질환 예방 또는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지난 1월 19일 microbial cell factories에 발표된 비피도박테리움 BGN4에 의한 생물학적 활성 human IL-10 생성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BGN4를 발현벡터로 사용하여 human IL-10을 생산해 냈을 때 다른 박테리아에 의해 생산된 human IL-10 보다 생산 능력이 가장 높은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생산된 IL-10은 IL-8이나 IL-6같은 염증성 물질의 생성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관계자는 “대장균을 이용한 기존 발현시스템의 경우 대장균이 생산하는 독소의 제거를 위한 복잡한 고비용의 공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안전한 비피더스를 이용하는 경우 안전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곧바로 제품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비피도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비피도는 인체에 안전한 비피도박테리움 BGN4를 활용한 비피더스 발현 플랫폼기술을 통해 아토피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염증 및 장질환등의 개선효능이 뛰어난 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많은 후속 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피도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문 뿐 아니라 특허출원도 이미 완료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BGN4를 세포공장으로 하는 해당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 EGF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를 발현시켜 안전하면서도 대장균을 능가하는 높은 생산수율로 인간 EGF 단백질을 발현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해당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국책과제를 통해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통해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위한 MOU를 맺는등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퍼스널 케어 및 헬스케어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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