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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Lactobacillus gasseri HHuMIN D 및 Lb. fermentum OK)의 효능 및 안전성 규명

 

마이크로바이옴 상장 1호 기업 비피도가 세계적인 학술논문 Microbial Cell Factories 및 Probiotics and Antimicrobial Proteins 지에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Lactobacillus gasseri HHuMIN D 및 Lb. fermentum OK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각각 게재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인체 구강에서 유래한 L. gasseri HHuMIN D 및 Lb. fermentum OK의 구강유해균에 대한 저해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로써
해당 균주들을 활용하여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구강 유해균은 구취, 충치 및 잇몸염증 등의 구강질환뿐 아니라 뇌졸증, 치매, 폐렴, 심혈관질환, 당뇨, 간경변 등 
다양한 전신질환과의 상관성도 밝혀지고 있어 구강 내 유해균 관리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HHuMIN D와 OK균은 구취, 충치 및 잇몸염증을 유발하는 11개의 혐기성 구강유해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고 US FDA의
GRAS 인증 수준의 안전성 검증을 통하여 안전하게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작년에 HHuMIN D와 OK 균주의 구취 또는 충치 개선,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각각 취득하여, 
상반기에 출시될 신규 구강유산균 제품의 소재로 사용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임상을 통해 개별인정형 원료취득과 
치료제 개발로도 해당 균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피도는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의존도가 높아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보일 수 있지만 최근 2020년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작년과 재작년 대비 연구개발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2018년 IPO 당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인체 유래 
미생물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회사의 비전으로 내세웠으며 현재 파이프라인 또한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하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3개이상 보유한 실질적인 바이오 회사입니다. 많은 투자자 분들께서 기다리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전임상은
금년 상반기 내에 시작하여 내년에는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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