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ido

PUBLIC RELATIONS

23-04-19

노블젠과 비피더스발현플랫폼 기반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마이크로바이옴 상장 1호기업 ㈜비피도(대표이사 지근억)가 ㈜노블젠(대표이사 김태현)과 손잡고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노블젠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에 사용 될 비피더스 발현플랫폼은 미국 FDA에서
GRAS인증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Bifidobacterium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기존 대장균 기반의 발현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피더스 발현플랫폼은 비피더스균에서 확보한 프로모터, 복제유전자, 선택마커 등을 이용하여 
독자적인 발현벡터를 통해 외래 유전자를 세포내, 세포 표면, 세포 밖으로 발현시켜
다양한 용도의 유전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피도 지근억 대표이사는 “비피도의 비피더스 발현플랫폼과 노블젠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물질의 효능과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치료제 사업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피도는 지난 6월 공시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C-RAPO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후보물질들의 
뛰어난 효능을 다시한번 입증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지속해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류마티스 전임상(독성평가)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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