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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국제학술지에 “알츠하이머” 공동연구결과 개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기업 비피도가 동국대학교 김종필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비피도의 대표균주
BGN4, BORI를 알츠하이머 동물모델에 투여한 결과 알츠하이머 병리학적 특징을 완화시키는 결과를 얻어 
이를 국제적인 학술지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개제하였습니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서는 장내마이크로바이옴과 중추신경계 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지기능 및 
기억력 등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장-뇌 축 연구(Gut-microbiome interaction)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장내 미생물과 뇌의 상관관계 (Smith, P. A. Nature. 2015)

이번 국제학술지의 발표는 장-뇌 축 연구의 일환으로 장내마이크로바이옴이 amyoid 형성과 뇌세포의
세포사멸 과정을 억제하고 신경염증 반응을 줄여줄 뿐 아니라 성장과 재조직을 통해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인 신경가소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으로 알츠하이머 동물모델 행동실험에서 BGN4, BORI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인지 및 기억장애를 약화시켰다는 연구결과를 개제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BGN4, BORI가 알츠하이머 질환의 병리학적인 특성을 억제하여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BGN4, BORI 균주는 AD011과 함께 비피도의 대표균주로써 식약처에 프로바이오틱스 고시형 원료로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US FDA의 GRAS 인증을 받은 비피더스균으로 인체 내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안전한
원료로써 인체적용시험을 통하여 치료제 및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실용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피도는 해당 연구외에도 강원대학교 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인을 대상으로 BGN4, BORI 투여에 따른
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에 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한 신드롬증후군, 아토피,
면역관문억제제 효능을 높이는 연구, 고형암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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