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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중국협력사 위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단지 오픈식 참가. 중국향 매출규모 증가세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기업 ㈜비피도는 지난 418일에 BIFIDO LAB 브랜드의 중국 협력 파트너인 위칸(微看), 중젠이중(中健益众)이 공동으로 구축한 위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단지 오픈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위칸 최고경영자(판린, 좌측 6번째), 비피도 대표(박명수, 좌측 7번째), 중젠이중 대표 (양쿤, 좌측 5번째)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위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단지는 중젠이중의 본사로 중국 칭다오시 라오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1,800여 평(6,000)로 교육, 회의, 컨설팅, 3D 전시장 등 다기능을 갖추었다. 특히, 체계화된 비피도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교육을 통해 전하고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중국 사업 성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비피도 박명수 대표는 그동안 쌓아 온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비피도의 핵심기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 및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피도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중국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비피도의 중국 사업 연간 매출액도 100억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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