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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150억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비피도, 150억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임상시험 및 파이프라인 확충

-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공장 신증설

 

▶ 경쟁력 있는 전환사채(CB) 발행 조건 - 기업가치 반영된 결과

비피도는 1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최근 높아진 전환사채(CB) 발행 원가에 비해 경쟁력 있는 조건이 가능한 것은 시장에서 비피도의 잠재적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92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피도는 150억 원 규모의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표면금리 0%와 만기보장금리 연 복리 1%이며, 5년 만기로 청약일과 납입일은 104일이다. 전환 청구는 내년 10 4일부터 2028 9 4일까지 가능하다.

 

비피도는 금번 전환사채(CB) 납입금은 "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임상시험 및 파이프라인 확충 및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공장 신증설 등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피도 박명수 대표이사는비피도는 지금까지 차입 없이 사업을 운영해 온 만큼 이번 전환사채(CB) 발행은 유동성 확보를 위한 투자 유치가 아닌 사업 확장을 추진할 전략적인 준비이며, 시장에서 회사의 잠재적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한 만큼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 바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임상시험과 개별 인정형 추진 가속화 및 생산공장 신증설

       비피도의 성장 동력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BFD1R)의 임상시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비피도는 창립 이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에 매진하였으며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202211 CDMO(위탁개발제조) 계약을 하고 신약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생균 치료제(BFD1R)은 “2023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과제로 선정되어 앞으로 2년 동안 IND 승인을 목표로 하는 비임상 독성시험, 효능 검증 및 공정·배양 최적화 과정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여 2025년 상반기 내 IND 승인 이후,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의 확장 계획인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형 원료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구강건강, 피부 건강, 여성 건강, 체지방 개선, 관절 건강, 인지 개선 등 2026년까지 약 10건의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에 발맞춰 늘어날 국내 수요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공장 신증설에 투자하고 생산시설을 확충하여 공급에 무리가 없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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